Q.이거 말고 다른 리뷰에 낚이신분이 있는데 어찌생각하시나요?
A.참치마요네즈 맛있어요.
컬쳐쇼크라는게 무엇인지를 알려줬어요
애니메이션 초수지만 그래도 볼만큼은봤는데 이거앞에선 참...
후...
스쿨데이즈-
스쿨데이즈는 일반인이 보기엔,처음보기에는 그저 학원물같습니다,
저도 이름을 보고서 학원물인줄 알고서 그런류의 애니를 좋아하기때문에(ex.아즈망가 대왕,아따맘마에서 비추는 학원씬이라던지..등등등)
그냥 얼씨구나 하고 다 보았지요
여러의미로 최고인 애니였습니다.
3인칭 관찰자시점으로 사건을 평이하게,역행없이 그대로 비추어주는 담담한시점에서
남자주인공 이토 마코토와 여자 히로인 사이온지 세카이,카츠라 코토노하,서브로 키요우라 세츠나등의 여러 인물들이 사랑싸움을 하는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코토는 항상 전철을타고 통학합니다,
그리고 항상 긴생머리의,글래머(ㅎㅎㅎ..)독서소녀,카츠라 코토노하에게 눈길을주지만 쉽게 다가가지못하지요
그런 낌새를 눈치챈 옆자리의 짝지 사이온지 세카이,
사랑하는사람을 폰 배경화면으로 두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길래 해둔 마코토의 휴대폰을보고서
'사랑이 하고싶다면 사랑을해!'하고 둘의 사이를 이어주는데 총력을 다합니다,
정작,그러는 세카이 본인은 그 누구보다도 그 둘이 맺어지는것을 증오하는데도 말입니다.
안타깝게도,세카이도 코토노하 못지않게 마코토에 대해서 사랑하고있었습니다,
△친구간의 사소한 감정이 상할까봐 그걸 두려워한나머지 피하고 숨기려다...
안타깝게도,세카이도 코토노하 못지않게 마코토에 대해서 사랑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다가갈수없자 연인대행 구실이될수있는,'연습상대'라면서 이미 이어준 코토노하와의 관계를 잠식해나가고
소극적이며 기대와는 판이하게다른 코토노하에 대해 실망한 마코토의 연인자리를 비참하게 밀어내버리고 세카이 본인이 마코토의 연인이 되어버립니다.
불쌍한 코토노하는 애니 후반부까지 반쯤 미쳐버립니다,그만큼 코토노하는 사랑의 관계에 목말랐었고 그녀역시 누구못지않게 마코토를 좋아했지요
이 병적인 사랑관계에 다른인물들이 간섭을하지만,이후 구도는 마코토,세카이,코토노하의 셋으로 압축되어가며 예리한 공포를 보는이에게 심어줍니다.
요즘의 10대답게 휴대폰이 주된 소재가 되고,미숙한 연애와 그로 인한 갈등
복잡한사랑,어려운 정리,남겨진 고통,이것들 모두가 합쳐져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가운데
이야기는 결국,돌아가지 못할 결말을 향해 달려갑니다.
어찌보면 피할수없는 예고된 결말이었으나 아무도 바라지 않은결말이 찾아오고.
그후 짧은 회상으로 모든게 끝납니다.슬픈 사랑이야기가 돌이킬수 없는채로 끝나버리지요.
.....
오우 지쟈스....
정말 아침드라마급의 막장성으로 무장하고 그걸 애니메이션으로 옮겨놓은다음에 결말부분을...결말부분을....아오...
결말부분 참혹하게 구성한 엄청난 작품입니다.원작 게임도 참 개막장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애니메이션은 그걸 공중파로 보내는걸로도 모잘라서 아주 끝장을 보는 결말을 전해주었습니다.
애니메이션내에서 비극의 암시는 여러번있었고 보는사람이 무서워지는요소는 어디서나 산재해 있었지요
세카이와 마코토의 외도를 촛점없는 눈으로 바라보는 코토노하라던지,가차없이 버려진 세카이의 행동거지라던지,
그리고 일반 순애물과는 전혀다른,사랑과 섹슈얼의 분리불가를 보여주는 팜므파탈적 구도의 파격적등장은 보는사람이 놀랄정도였습니다,
과격한 이지메,폭력과 성관계,결말이 막장이라는것도 스쿨데이즈를 잊지 못하게하는데 한몫 했지요.
보통의 애니메이션을 보다가,차라리 원래 과격한애니메이션이었더라면 이런결말이 나도 덤덤했을텐데 조금만 신경쓰고 아꼈으면 행복했을이야기가 갑자기 선혈로 물드니 보는사람은 어이가 없어졌지요,뭐 예견된 막장이기에 그닥 신경쓸것도 아니라는 쿨한분들도 있지만...
원작게임은 무려 70화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있고,게다가 오버플로우의 다른작품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으며 속사정이야기는 다루질 않아서 보는사람이 뭔가 빠지질 않았나?하고 아쉬운기분이 들게했습니다.
스토리 이외의 부분을 지적하자면 성우들의 캐스팅 자체는 적절했는데 조금 불만족스러운 작화라던지,원작게임마냥 조금 절제된 동화와 제한적인 퀄리티,그리고 감독의 역량 부족이었는지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살리지 못하고 오직 대사와 거시적인 면모로만 이루어지는 상황설명은 조금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결말부에서 와장창 개발살내는 경우에는 그 앞에서 사물이라던지 간접적인 피사체,또는 설렁설렁 넘어가는 장면에서 보여지는 복선의 역할이 중요시되는데 그런거 없이 인물들 눈에서 광택이 없어지면빡친거고 감정이 상한거고,말더듬으면 거짓말하는거고 뭐 그렇게 깊지못하게 보여지는 연출을 보고서 조금 실망했습니다.핵심은 역시 인외마경의 스토리 정도려나요..
스토리 이외의 부분을 지적하자면 성우들의 캐스팅 자체는 적절했는데 조금 불만족스러운 작화라던지,원작게임마냥 조금 절제된 동화와 제한적인 퀄리티,그리고 감독의 역량 부족이었는지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살리지 못하고 오직 대사와 거시적인 면모로만 이루어지는 상황설명은 조금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결말부에서 와장창 개발살내는 경우에는 그 앞에서 사물이라던지 간접적인 피사체,또는 설렁설렁 넘어가는 장면에서 보여지는 복선의 역할이 중요시되는데 그런거 없이 인물들 눈에서 광택이 없어지면
△복선같은 연출이 없던건 아니지만 근시안적인 암시에 불과한 초보적인 장치였습니다.
모토나가 케이타로 감독에게서 그다지 이런류는 바라지 않습니다만..솔직히 실망입니다.
모토나가 케이타로 감독에게서 그다지 이런류는 바라지 않습니다만..솔직히 실망입니다.
마지막 결말이 통쾌했는지 허무했는지는 보는사람에 따라 다른것이니까 스쿨데이즈가 킬링타임용으로 좋은지 시간낭비인지는 사람에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허무한쪽이었지만 독특하고 선명한 이미지가 잊혀지질않아서 볼만한 애니라곤 생각합니다
보는쪽에 달린거겠고,역으로 생각해서 해피엔딩이면 그냥 맹탕으로 끝날 이야기었을텐데 상상을 초월하는 희대의 막장스토리를 선보여서 오히려 명작으로 기억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볼때마다 참 한숨나오지만 저는 한참전에 8탕을 하고 지금은 그뒤로 몇탕 더한 작품입니다,연출이 좀 얄팍하긴 하지만 볼때마다 새로운걸 아는게 참 재밌습니다.
유유부단한게 얼마나 무서운파멸을 불러들인다-가 교훈이라면 교훈이 되려나요,
결론은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를 해야합니다
스쿨데이즈 리뷰 끝
제목-스쿨데이즈(School Days,スクールデイズ)1기,(2기는 아마 섬머데이즈가 될듯)
제작사-TNK
감독-모토나가 케이타로
방영시기-2007년 7월 3일~2007년 9월 18일,12화 완결+외전1+OVA1
Starring with-(TVA기준)
히라카와 다이스케(이토 마코토)
카와라기 시호(사이온지 세카이)
오카지마 타에(카츠라 코토노하)
+이모토 케이코(키요우라 세츠나)
개인적인 별점
★★★☆☆ 3/5 나쁜애니메이션,그러나 신선하고 재미있었다.호불호가 좀 갈릴듯.
사족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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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 블로그에는 두가지리뷰가있어요....하나에는 전설이있는데 전 전설따위 안믿습니다 0ㅅ0
3.세츠나쨩이 좋은데....왜!날!햄보칼수가 없어!!
4.젠장...300대의 조회수는 역시 뽀록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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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츠나쨩이 좋은데....왜!날!햄보칼수가 없어!!
4.젠장...300대의 조회수는 역시 뽀록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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